[스크랩] 한국현대미술/ 김기창(金基昶 1914 ) - 목단... 가을 1934 170×110㎝.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수수밭을 배경으로 세 인물이 크로즈 업되어 있다. 수수이삭과 낫을 들고 가는 소년과 그리고 잠자는 아이를 업은 처녀가 낮참을 머리에 이고가는 이른바 전형적인 시골의 풍경이다. 어디까지나 동양화의 화구로 그려 졌을 뿐, 화.. 문인화 2014.03.29
[스크랩] 하 삼 두 | 한국의화가 엄 마 업 기 엄마업기 아버지는 어머니와 싸우실 때면 그림을 한 장 그려놓고 집을 나가신다. 그러면, 그림이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달랜다. 어느날 '엄마업기'라는 이 그림을 그려놓고 아버지는 매우 기뻐 흥분하셨다. 내게 메모지에 쓴 글도 하나 보여 주시며 읽어 보라고 하셨다. 내가 .. 문인화 2013.07.06
[스크랩] 만간연우(萬竿烟雨) ※ 근현대 중국화가 신석가(申石伽)의 <만간연우(萬竿烟雨)> (1947年作) 山中連日雨 竹塢絶人跡 誰知万竿徑 猶有探泉客 (산중연일우 죽오절인적 수지만간경 유유탐천객) 산중에는 날을 이어 비 내리고 대나무 둑엔 사람의 자취도 끊겼네 누가 아는가 대숲 오솔길에 오히려 샘 찾는 길.. 문인화 2013.06.26
추사, 완당 김정희 추사 김정희(1786∼1856)는 실학자로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금석학을 연구하였으며 뛰어난 예술가로 추사체를 만들었고 문인화의 대가였다. 세한도는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1844년 제주도에서 귀양살이를 하고 있을 때 그린 것으로 그림의 끝부분에는 자신이 직접 쓴 글이 있다. 이 .. 문인화 2013.06.09
[스크랩] 한국화 묵정(墨丁) 민병희 작가의 문인화 한국화 묵정(墨丁) 민병희 작가의 문인화 그해 여름은.... 비! 달 그림자와 물고기 나를 찾아 가는 길 강변에서 본능적 유희 靜心 밤 마실 息 시대유감 아! 내가 간다. 바람아! 노를저어라. 묵흔 내 마음의 빈 뜨락에 서서 다 댐벼! 길 비켜라! 귀로 나는 한 조각의 구름이다. 묵언 문인화 2013.06.04
[스크랩] 표암(豹菴) 강세황 표암(豹菴) 강세황(姜世晃.1713-1791)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문인화가. 詩,書,畵를 잘하는 삼절(三絶)로, 단원(檀園) 김홍도(金弘道-김해김씨), 자하(紫霞), 신위(申緯)의 그림 스승이시다, 자화상 표암 강세황(豹菴 姜世晃) 1713~1791 본관 진주(晋州). 자 광지(光之). 호 첨재(添齋)·표옹(豹翁)·.. 문인화 2013.05.29
[스크랩] 운보 김기창 화백 작품전 운보 김기창 화백 작품전 밤새(부엉이)/ 1972, 종이에 수묵채색 전복도(戰服圖)/ 1934, 비단에 채색 아악의 리듬/ 1967, 비단에 수묵채색 세 악사/ 1970년대, 비단에 수묵채색 춘정(春庭)/ 1976, 비단에 채색 닭/ 1977, 비단에 채색 바보화조/ 1987, 비단에 채색 문자도/ 1984, 적색 종이에 수묵 서상도/ 19.. 문인화 2013.01.26
[스크랩] 사군자대전-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/ 사군자대전 매화는 한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(梅一生寒不賣香)라는 유명한 문구처럼 대나무 못지않게 군자의 상징으로 자주 거론된 것은 매화였다.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이른 봄, 모든 초목들이 잎을 떨구고 있을 때, 매화는 홀연히 꽃을 피운다. 고난에 굴복하지.. 문인화 2012.12.23
[스크랩] 사군자대전-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/ 사군자대전 매화는 한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(梅一生寒不賣香)라는 유명한 문구처럼 대나무 못지않게 군자의 상징으로 자주 거론된 것은 매화였다.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이른 봄, 모든 초목들이 잎을 떨구고 있을 때, 매화는 홀연히 꽃을 피운다. 고난에 굴복하지.. 문인화 2012.03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