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화 묵정(墨丁) 민병희 작가의 문인화

그해 여름은.... 비!

달 그림자와 물고기

나를 찾아 가는 길

강변에서

본능적 유희

靜心

밤 마실

息

시대유감

아!

내가 간다.

바람아! 노를저어라.

묵흔

내 마음의 빈 뜨락에 서서

다 댐벼!

길 비켜라!

귀로

나는 한 조각의 구름이다.

묵언

출처 :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
글쓴이 : 민트향기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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